조소이론

한국 근대, 현대조각

Author
sculpture
Date
2016-08-06 15:58
Views
582
김복진은 한국 최초로 서구의 조각을 도입하였고, 김종영은 추상조각의 도입과 정착에 힘썼으며, 윤효중과 권진규등이 활약하였다.1950년 이후는 국전을 무대로 다양한 재료의 사용과 추상풍의 철조계 조각 등 국제적인 새로운 경향이 대두되었고, 동상의 제작이 활발하였다.
오늘날의 한국 조소는 국제적인 사조에 따라 사실적인 경향에서 추상적인 방향으로 변천되어 왔고, 재료의 사용도 다양화되고 있다. 조형예술의 하나로서 나무, 돌, 금속 따위에 글시나 그림을 새기거나 또는 물상 같은 것을 입체적으로 새기는 일, 즉 조각은 입체적 삼차원적으로 충실한 공간을 이루고 어디까지나 입체를 주장하는 예술이다.

회화가 평면에 입체성을 나타내는 것과는 달리 자연 속에 있는 모든 것을 입체 그대로 표현하기 때문에, 조각의 그 입체성을 구성하는 감각의 기초에는 시각 이외에도 운동 감각과 촉각이 참가하게 된다. 조각도 회화와 같이 시각에 의하여 감상하는 예술이기는 하나 회화는 한번에 전체를 볼 수 잇는 평면적인 시각 예술인 데 비하여, 입체인 조각은 한 번에 전부 보아 버릴 수는 없는 것이다. 입체를 아주 만족하게 보려면 눈의 초점을 조절하여 가면서 시선을 앞과 뒤로 이동하면서 보아야 한다. 이렇게 눈의 촛점이 움직이면서 조각을 보는 것은 마치 손으로 조각을 만지는 것과 같은 감각이 따르기도 한다. 그러나 직적 만지면서 보는 것은 아니므로 마음으로 그 촉감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또한 조각은 회화만큼 그 표현에 있어서 자유롭지 못하므로 그 모양과 표현이 어떤 제한된 범위 안에서만 이루어진다고 할 수 있다. 가령 아주 세밀하 구성이나 섬세한 선 같은 것은 나타내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그러나 조각은 조각 특유의 기법에 의하여 그 자료와 구성의 효과에 따라서 무한한 변화와 같은 내적 세계를 가질 수 있다. 이러한 입체적 변화에 따라 공간적 효과와 더불어 생명감이나 움직임 또는 시간성을 느낄수 있는데, 이런 것이 조각의 아름다움을 나타내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조각이 아주 오랜 옛날부터 도양이나 서양을 막론하고 종교적인 우상으로 많이 사용되어 온 것도 조각의 실재성에 그 근거가 있다고 할 수 있겠다.

조각의 공간에는 한정된 두 종류의 공간이 있다. 충실공간과 공허공간이 바로 그것인데, 하나는 조각이 구체적인 의미 내용으로 예상되는 공간이고, 또 하나는 덩어리의 형상에 부속하는 명확히 한정된 공간으로서 예술적 공간이다. 앞엣것도 조각에 있어서는 중용한 것이지만 예술적 공간이란 그것이 지거접 에워싸고 있는 조각 형상과의 관계 때문에 더욱더 중요하낟. 따라서 조각으로서의 입체는 충실된 공간과 그것이 지배하는 지위의 공간으로 이루어진다고 할 수 있다.
조각의 종류 조각의 종류로는 그의 기법에 의한 종별, 즉 입체조각과 부조가 있지만, 재료상으로 볼 때에는 소조, 목조, 석조, 철조, 조금, 건내, 골조, 동조, 도조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입체조각이란 사면팔방에서 볼 수 있는 조각으로 이 중에는 고대 불상처럼 정면성이 강조된 것도 있으나, 그의 특징은 입체형의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있는 것이다. 이에 비해 부조는 평면상에 부출시켜 만든 것으로 그것은 입체 조각과 평면인 그림의 중간적인 존재이다. 이것에는 살이 높은 것과 엷은 것, 표현하려는 형상이 패인 음각과 그 반대로 형상만이 남고 그 주변이 파 없어진 양가 등이 있다. 이 외에도 형상을 선만으로 판 선조, 부조의 형태의 바탕을 뚫어 버린 투조 등도 있다. 동상은 흙을 빚어 만든 소조의 원형을 청동으로 주조한 것이다.

이 밖에도 현대 조각에는 현대 조각에는 플라스틱, 철사, 유리 같은 것도 많이 쓰이고 있다. 이러한 여러가지 재료에 따라 조각의 기법이 다른 것은 물론이며, 가각 그 에술적 효과도 다르다. 소조는 어던 중심으로부터 점토를 붙여서 만드는 것이며,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개 점토로 원형을 거푸집으로 떠서 석대나 구리고 고정시켜서 감상하는 것이 보통이다. 테라코타는 점토로 된 조상에 열을 주서 변화시킨 것이다. 석조와 목조는 돌이나 나무 그 자체를 직접 깎아서 만든 것으로 작품 제작이 매우 힘들기는 하나 단단한 재료이기 때문에 고대 이집트나 그리이스 시대부터 많이 사용되어 왔다. 철판, 철사, 플라스틱, 유리 같은 것은 구부리거나 또는 용접이 잘 되기 때문에 최근에는 추상조각의 재료로 많이 쓰인다. 이 외에도 기념탑이나 기념 조각에 시멘트와 철근을 사용하는 수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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